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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감성 음악 통했다! 솔로 앨범 아이튠즈 33개 지역 1위

그룹 엑소의 수호가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4일 발매된 수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그레이 슈트’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라오스, 터키,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루마니아, 러시아, 태국, 불가리아, 인도, 카자흐스탄, 파라과이, 브라질, 대만, 오만, 페루, 필리핀, 도미니카공화국, 포르투갈, 캄보디아, 칠레, 콜롬비아, 슬로바키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아제르바이잔, 파나마, 피지, 코스타리카 등 전 세계 33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차지해, 수호를 향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해 모두 6곡이 수록돼 있다. 모두 ‘시간’을 테마로 한 곡들로 듣는 재미를 높인다. 수호는 5일 오후 6시 유튜브 KBS Kpop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오감만족 라이브 콘텐츠 ‘리무진서비스’에서 이번 타이틀 곡 ‘그레이 슈트’로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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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아이튠즈 33개 지역 1위

엑소 수호가 글로벌 팬들에 호응을 얻었다. 4일 수호가 2년만에 발표한 솔로 앨범 ‘Grey Suit’(그레이 수트)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라오스, 터키,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루마니아, 러시아, 태국, 불가리아, 인도, 카자흐스탄, 파라과이, 브라질, 대만, 오만, 페루, 필리핀, 도미니카공화국, 포르투갈, 캄보디아, 칠레, 콜롬비아, 슬로바키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아제르바이잔, 파나마, 피지, 코스타리카 등 전 세계 33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Grey Suit’를 비롯해 ‘Morning Star’(모닝 스타), ‘Hurdle’(허들), ‘Decanting’(디캔팅), ‘이리 溫 (Bear Hug)’(이리 온), ‘75분의 1초 (Moment)’ 등 ‘시간’을 테마로 작업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수호는 앨범 홍보를 이어간다. 5일 오후 6시 유튜브 KBS Kpop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오감만족 라이브 콘텐츠 ‘리무진서비스’에서 이번 타이틀 곡 ‘Grey Suit’ 라이브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KBS Cool 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에도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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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7월1일부터 개보수 공사 시작

롯데호텔이 오는 7월 1일부터 2018년 8월까지 롯데호텔서울 신관의 개보수 공사를 시작한다.롯데호텔서울은 신관을 6성급 이상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호텔로 재탄생시켜 국내를 넘어 아시아 TOP3 브랜드 호텔이라는 비전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서울 신관은 88서울올림픽을 앞두고 1988년 8월 10일에 개관하였으며 2006년 한 차례 개보수를 실시한 후, 현재는 14층부터 35층까지 객실 373실,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유럽풍의 라이브러리 티 라운지 살롱 드 떼, 클럽라운지 및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우선 13개월 동안의 대대적인 공사를 거쳐 객실 수를 373실에서 250실 규모로 조정하여 일반 객실의 서비스 제공 공간을 확대하고 스위트 객실 수를 늘려 시설은 고급화하고 고객 편의는 높인다. 인테리어는 포시즌스 카사블랑카, 월도프 아스토리아 암스테르담 등 유수의 호텔 및 리조트 디자인을 담당한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社인 영국의 The G.A Group과 협업한다. 컨템포러리 클래식을 컨셉으로 불필요한 장식적인 요소는 최소화하고 아트웍 또는 가구로 포인트를 살린 객실에서 투숙객들은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단아함을 느끼며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세계 정상과 각국 최고 인사들이 찾는 로얄스위트 역시 국내 최대 규모로 재탄생한다. 2개의 베드룸, 2개의 리빙룸, 다이닝룸, 미팅룸, 드레스룸, 개인 서재 등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최상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서울을 찾는 최고 VVIP라면 누구나 기억에 남을 감동적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15층과 16층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럽라운지인 인 하우스 게스트 라운지(In House Guest Lounge)를 신설한다. 북한산 정기를 품은 소나무와 반가운 소식과 손님을 상징하는 까치 등 한국의 전통 문양을 모티브로 설계해 고풍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대저택의 서재를 떠오르게 한다. 15층은 프라이빗 미팅룸과 비즈니스 코너, 릴랙싱룸, 16층은 조식, 가벼운 스낵, 애프터눈티, 해피아워 앤 바(bar) 서비스 등이 가능한 다이닝 공간으로 변신한다.16층 인 하우스 게스트 라운지에는 전문 바텐더와 바리스타가 상주할 예정이며 섹션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Live Station), 트롤리 서비스(Trolley Service) 등이 더해져 다양한 니즈와 식문화를 가진 고객들에게 오감만족을 선사할 것이다.서비스 또한 한층 섬세하고 다양해진다. 우선 모든 스위트 객실에는 버틀러 박스(Butler Box)를 설치해 더욱 프라이빗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 어라이벌 로비(Arrival Lobby)에 위치한 에어포트 리셉션(Airport Reception)에서는 공항부터 호텔까지 원 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를 제공해 고객 만족 극대화를 꾀한다.롯데호텔 김정환 대표이사는 “그 동안 롯데호텔서울 신관을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11년만의 새 단장인 만큼, 럭셔리 여행지로 새로이 주목 받고 있는 서울에 오시는 모든 귀빈 여러분들에게 기대 이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호텔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이석희 기자 2017.06.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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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마이스터, ‘블러프 창고파티 Vol.5’ 진행

예거마이스터가 15일 열린 '블러프 창고파티(VLUF Garage Party) Vol.5'에서 향초를 이용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일요일 새벽 성수동 대림창고에서는 '블러프 창고파티'가 진행되었다. 블러프 창고파티는 예거마이스터가 블러프(VLUF)와 파트너십을 맺어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창고 파티가 열린 대림창고는 새벽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관객이 하나가 되어 뿜어내는 열기로 뜨거웠다는 후문.이번 파티는 ‘서울 다이브 바(Seoul Dive Bar)’라는 서브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알음알음 찾아가는 로컬의 펍(Pub)과 그 안을 가득 채우는 다양한 아트 행위들로 구성됐다. ‘다이브 바(Dive Bar)’란 지역 주민들이나 친구들이 하나 둘 모여 들어 화합을 도모하는 펍이나 바의 개념이다. 이날 블러프 창고 파티장에서는 신진 작가들의 흥미로운 작품들을 독특한 형태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매끈한 갤러리 형태를 허물고 나뭇결이 살아있는 공간에서 만나는 전시물들은 보다 생동감 있게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파티장 안 쪽에서는 콜라보레이션 향초 제작부터 라이브 페인팅, 댄스 퍼포먼스, 디제잉, 밴드 공연까지 오감만족 퍼포먼스가 행해지는 숨겨진 복합문화공간이 운영되었는데,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된 아티스트들과 관객들로 가득 메워졌다. 특히, 예거마이스터에서는 향초 브랜드 번미아웃(Burn me out )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예거마이스터 아이스 콜드 샷 잔에 향초의 본을 뜨고 예거마이스터 전용 냉장고에서 초를 굳혀 현장에서 직접 초를 제작해주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해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예거마이스터 관계자는 “예거마이스터는 서브컬쳐에서 자신만의 색을 지켜나가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공연 기획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블러프와 함께 지속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복합 문화 파티를 펼쳐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브컬쳐 분야의 후원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예거마이스터는 1934년 독일 볼펜뷔텔에서 시작해 현재 세계 판매량 7위의 허브 리큐어 브랜드로, 허브, 꽃잎, 생강, 인삼, 감초 등의 56가지 천연원료로 만들어 35%의 높은 알코올 함량에도 불구하고 달콤하고 맛과 향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영하 18도에서도 얼지 않는 술로 영하 15도 정도의 쿨한 상태로 즐겼을 때 가장 매력적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3.09.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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